구조화된 동시성 (부모-자식 관계의 특성)

• 자식은 부모로부터 컨텍스트 상속을 받음.
• 부모는 모든 자식이 작업을 마칠 때까지 기다림.
• 부모 코루틴이 취소되면 자식 코루틴도 취소됨.
• 자식 코루틴에서 에러가 발생하면, 부모 코루틴 또한 에러로 소멸됨.
• 자식이 부모로부터 컨텍스트를 물려받는건 코루틴 빌더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임.

fun main() = runBlocking(CoroutineName("main")) {
    val name = coroutineContext[CoroutineName]?.name
    println(name) // main
    launch { 
        delay(1000)
        val name = coroutineContext[CoroutineName]?.name
        println(name) // main
    }
}

• 이외에 구조화된 동시성의 중요한 특성 중 세 가지는 Job 컨텍스트와 관련이 있음.
  • Job은 코루틴을 취소하고, 상태를 파악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음.

Job이란 무엇인가?

• 코루틴의 실행을 제어하고 관리하면서 수명을 가지고 있음.
  • Job은 인터페이스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사용법과 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추상 클래스처럼 다룰 수도 있음.
• Job의 수명은 상태로 나타냄.

New

• 지연 시작되는 코루틴은 New 상태에서 시작됨.
• 코루틴이 본체를 실행하면 Active 상태로 가게 됨.

Active

• Active 상태에서는 잡이 실행되고 코루틴은 잡을 수행함.
• Job이 코루틴 빌더에 의해 생성되었을 때 코루틴의 본체가 실행되는 상태.
• 이 상태에서 자식 코루틴을 시작할 수 있음.

Completi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