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잡히지 않은 예외가 발생하면 프로그램은 종료됨.
• 코루틴도 잡히지 않은 예외가 발생했을 때 종료됨.
  • 코루틴 빌더는 부모도 종료시키며, 취소된 부모는 자식들 모두를 취소시킴.
  • 코루틴이 예외를 받았을 때 자기 자신을 취소하고 예외를 부모에게 전파함.
    • 즉, 예외는 자식에서 부모로 전파됨.
    • 부모가 취소되면 자식도 취소되기 때문에 쌍방으로 전파됨.
  • 예외 전파가 정지되지 않으면 모든 코루틴이 취소됨.

코루틴 종료 멈추기

• 코루틴 간의 상호작용은 Job을 통해서 일어남.
• 코루틴 빌더 내부에서 새로운 코루틴 빌더를 try-catch를 통해 래핑하는건 도움이 안됨.

suspend fun main(): Unit = coroutineScope {
    try {
        launch {
            throw NullPointerException()
            repeat(10) {
                println(it)
            }
        }
        delay(1000)
        println("끝")
        delay(1000)
    } catch(e: Exception) {
        println("test")
    }
}

• launch에서 예외가 전파돼 coroutineScope 에선 해당 예외가 잡히지만, launch 블록에선 잡히지 않아

NullPointerException가 발생하게됨.

suspend fun main(): Unit = coroutineScope {
    try {
        launch {
            try {
                throw NullPointerException()
                repeat(10) {
                    println(it)
                }
            } catch (e: Exception) {
                println("test1")
            }

        }
        delay(1000)
        println("끝")
        delay(1000)
    } catch(e: Exception) {
        println("test")
    }
}

• 위 처럼 launch 블록에도 try~catch를 사용한다면, 해당 블록에서 예외가 잡히므로 coroutineScope (부모코루틴)까지 전파가 안됨.
  • 즉 실행결과는 test1이 나옴.

SupervisorJob

• 코루틴 종료를 멈추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SupervisorJob 을 사용하는 것.
• SupervisorJob 을 사용하면 자식에서 발생한 모든 예외를 무시할 수 있음.
• 일반적으로 SupervisorJob 은 다수의 코루틴을 시작하는 스코프로 사용됨.

fun main(): Unit = runBlocking {
     launch(SupervisorJob()) { 
         launch {
             delay(1000)
             throw Error("Some error")
         }
             
         launch { 
             delay(2000)
             println("Will not be printed")
         }
     }
     delay(3000)
}

• 흔한 실수는 위 코드처럼 SupervisorJob 을 다음 코드처럼 부모 코루틴의 인자로 사용하는 것임.
• SupervisorJob 은 단 하나의 자식만 가지기 때문에 예외를 처리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.

supervisorScope

• 예외 전파를 막는 또 다른 방법은 코루틴 빌더를 supervisorScope로 래핑하는 것임.
• 다른 코루틴에서 발생한 예외를 무시하고 부모와의 연결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아주 편리함.